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문단 편집) == 설정 == [include(틀:스포일러)] * '''인류의 수호자'''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인공지능 '아퀼라'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누구도 해피엔딩을 본 적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어느 날,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일반인 캐릭터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는지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 '''리켄티아투스'''[* [[자유]]라는 뜻이라고 한다.] '인류의 수호자'의 무대가 되는 행성. '어둠의 대군'과 '신격'들, 그리고 그 하수인들의 전쟁터다. 신격들은 그들의 하부세력인 교단, 어둠의 대군들은 그들의 권속인 마왕들을 앞세워 이 별의 주권을 찾으려고 한다. 교단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으나, 마왕은 72명이나 된다. * '''수호자''' 인류를 수호하는 사명을 지니고 그에 걸맞는 힘과 재능을 갖춘 영웅들. 게임 '인류의 수호자'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해당한다. 막강한 성능을 지녔지만 이 수호자 캐릭터를 사용한 어떤 플레이어도 게임을 해피엔딩으로 클리어하지 못했다고 한다. * '''마왕''' '인류의 수호자'에서 주인공 측과 적대하는 마족의 우두머리들. 72명이 존재한다. * '''신격''' 인류의 염원으로 태어난 초월적인 존재들. 날 때부터 신격인 선천적인 신격, 그리고 한때 이름을 날린 유명한 영웅이 승천해서 되는 후천적인 신격이 존재한다. 전 우주를 집어삼켜 가는 어둠의 대군에 맞서 리켄티아투스를 지키려 했으나 결국 패배했다고 한다. ...고 하지만 사실은 어둠의 대군들이 리켄티아투스에 쳐들어왔을 때 인간들을 버리고 가장 먼저 도망갔다고 한다. 신격은 인간에 비해 강할 뿐이지 어둠의 대군에 비하면 한참이나 약했기 때문. 그래도 작중 무덤에서 웅크리고 있는 자가 리켄티아투스로 쳐들어올 때 과거의 과오를 씻고자 용기를 내어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역부족이었고 일부 신격은 소멸하기까지 한다. 이런 모습과 더불어 어둠의 대군 간의 전쟁에서 우수수 죽어나가거나 에필로그에서 지구의 신격들이 한제우를 핍박하려다가 어둠의 대군에 쓸려나가는 등 취급이 시궁창 수준이다(...). 이들의 집합체를 만신전이라고 칭하며 대표격이 되는 신격은 대신격이라고 불린다. 대신격 정도면 하위급 어둠의 대군 상대로는 우세를 점할 수 있는 모양. * '''어둠의 대군''' 리켄티아투스 바깥에 도사린 절대적이고 사악한 존재들. 우주의 어둠 그 자체로 비유된다. 수호자들이 신격의 가호를 받는다면 마왕들은 이 어둠의 대군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강력한 힘을 얻는다.[* 여러 어둠의 대군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한 명한테 받는 게 한계이다. 한계 이상으로 받으면 어둠의 대군의 힘을 못 이긴 영혼이 소멸된다. 동시기에 유행했던 [[성좌물]]과 유사한 설정.] 세계의 비밀을 아는 인간들은 어둠의 대군들을 진정한 절대악으로 여기며 신격들의 영원한 숙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신격들과 대립하는 존재란 건 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표현으로, 이들에게 신격 따윈 다른 대군과 전쟁을 벌일 때 쓸 병졸에 불과하다. 인간이 개미라면 신격들은 개나 고양이 수준이라고. * '''어둠의 왕관''' 작품 후반부의 중요 요소가 되는 물건. 끓어오르는 심연이 찾고자 하는 물건이며 칠마성전에도 단편적인 정보만이 적혀 있을 정도로 베일에 쌓인 물건이었으나, 그 정체는 쓴 자의 꿈대로 우주를 개편할 수 있는 초월적인 권능의 결정체이다. 현재의 우주 역시 이 어둠의 왕관을 통해 창조됐다고 한다. * '''영원의 보석''' 어둠의 왕관을 장식하는 다섯 개의 보석. 왕관이 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물건으로, 힘뿐만이 아니라 엄청난 마성이 깃들어 있어 그 발러조차 손에 넣었을 때 강렬한 탐욕에 사로잡혀 잠시 이성을 잃기도 했다. 작중 시점에선 왕관에서 분리되어 뿔뿔이 흩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